
경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수사에 관해 "마무리 단계"라고 밝힌 가운데, 주한미국대사관의 방 의장 출국금지 해제 요청에 대해선 "서울청에 접수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방 의장 수사는 거의 마무리됐다"라며 "법리 검토 중이고, 머지않은 시간 내에 종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전날 방 의장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선 "서울청에는 일단 요청이 없었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는 최근 주한미국대사관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출국 금지된 방 의장에 대해 미국 방문이 가능하도록 협조 요청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는 보도이다.
또한 박 청장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요청이 오면 타당한지 검토해 법과 원칙에 따라서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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