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이위버 출신 류제이가 트렌스젠더 인플루언서 채류진이란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3일 하우머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채류진이 등장했다.
채류진은 키는 174, 몸무게는 54kg라고 밝혔다. 그는 큰 키에 대해 칭찬하는 제작진에게 "번호 따이거나 그럴 때 모델이냐고 물어보긴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채류진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키를 보냐'는 질문에 "안 본다. 제가 원체 커서 저보다 작은 분들이 은근 많다"고 답했다.
이상형으로 이진욱을 꼽은 채류진은 '(연애 상대로) 몇 살까지 가능하냐'고 묻자 "60살까지"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채류진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치지직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다 그는 '목소리가 허스키하다'는 말에 "저 사실 트렌스젠더"라고 고백했다.

그는 스트리머 활동 전에는 남자 아이돌로 활동했다고 밝히며 "'소년24'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나간 적 있었다"고 말했다.
채류진은 트렌스젠더에게 안 좋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나 만나보고 평가해. 냄새 안 나고 안 더럽다. 향수 냄새 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채류진은 성전환 전, 채호철이란 이름으로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24'에 출연했다. 이후 지난 2022년 데뷔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제이위버로 데뷔했다. 당시 채류진의 활동명은 류제이였다. 하지만 제이위버는 이듬해 팀이 해체됐다.
제이위버 해체 후 그는 채류진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인플루서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라이브방송에서 트랜스젠더라고 커밍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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