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영숙이 미국 이민에 대한 생각을 직접 전했다.
28기 영숙은 지난 5월 27일 유튜브 채널 '토마스앤앰코'를 통해 공개된 '나는솔로 28기 영숙, 미국 간호사 도전 가능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미국 종합 컨설팅 기업 이상윤 대표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28기 영숙은 "제 직업이 간호사다. 간호사로서는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게 조금 더 환경적으로 낫다는 생각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미국 간호사 생활을 하는 게 어렵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상담을 받으러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이다 보니 경제적으로 얼마나 준비하고 가야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지 그런 현실적인 것들이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이상윤 대표는 "미국에서는 간호사에 대한 대우가 다른 직종보다 좋다. 자녀분 나이가 지금 1학년, 3학년이면 딱 좋다. 미국에서 자녀를 키울 때는 학교를 보내는데 애프터스쿨이라는 제도가 있다. 엄마가 일 끝마치고 올 때까지 케어를 해준다"라고 답했다.
이에 28기 영숙은 "한방병원에 근무해서 연봉이 적다. 아이들한테 경제적으로 서포트하기엔 무리가 있다"라며 "미국 간호사를 생각하는 이유도 연봉이 높다고 들었다. 어느 정도인지 실질적으로 말해줄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상윤 대표는 "간호사가 캘리포니아 쪽을 가게 되면 스타트 연봉이 9만 불 정도다.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1억 4000만원 정도 될 거 같다"라며 "캘리포니아가 물가가 비싸니까 연봉이 높아도 감안해야 한다. 그런데 물가가 아무리 높아도 살기 힘들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28기 영숙은 "한국에서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먼저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경력으로 아이 낳는 동안에 경력단절이 되더라도 다시 병원을 가기가 수월했다. 미국에서 첫 병원을 어디로 시작하는 게 좋을지도 정해주냐"라고 물었고 이상윤 대표는 "간호사가 미국 가면 좋다는 이유가 미국이 정말 간호사가 너무 모자라다. 한국처럼 '어느 병원에 몇 살 이후면 들어가기 힘들다' 그런 게 아니다"라며 "자녀들이 어느 정도 올라올 때 공부나 이런 게 정착되고 대학에 들어갈 때 미국에서 원하는 삶을 즐겨도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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