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재능기부로 따뜻함을 전한다.
9일 소속사 팀호프에 따르면 이하늬는 내달 3일 서울 강남구 한 공연장에서 열리는 예술치유그룹 콜라주앙상블 하바해의 열린 콘서트 '하늘·바람·햇살 이야기'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길놀이', '봄소리', '눈누난나', 'Blossom', '너영나영' 등 총 10곡의 연주가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이하늬는 김동신 작가의 '하늘·바람·햇살 이야기'를 낭독한다. '하늘·바람·햇살 이야기'는 하늘이가 햇살 누나를 만나러 가는 여정과 그 곁을 함께하는 바람의 이야기를 담아낸 음악낭독극. 이하늬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밝은 에너지를 담은 낭독으로 작품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하늬는 "하바해의 예술 나눔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그 작은 걸음이 누군가에게는 기적의 걸음이 될 것이라 소망하며 또 믿는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하바해는 국악의 정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악기와 이야기를 엮어 예술 치유 활동을 펼치는 앙상블이다. '하늘, 바람, 햇살'의 줄임말로, 장애아동을 돌보느라 쉼의 여유를 갖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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