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남동생과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별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with bro)'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관찰하기 위해 나선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누워서 별을 보는 아이유 옆에는 남동생이 등장했다. 아이유는 "너도 여기 누워라. 얼굴 가려주겠다"라며 즉석 섭외를 했다.
아이유는 남동생에게 "별똥별을 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남동생은 "한 번도 본 적 없다"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이거 소원을 정해놓고 떨어지면 1번 이렇게 하는 거라고 한다. 너의 1번 소원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동생은 "누나보다 돈 많이 버는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그건 에이"라 말했고, 남동생에게 "지금 우리가 그런 얘기를 했다. 평행 세계 어떤 세계에서의 훈이(동생)는 지은이보다 돈 많이 버는 훈이도 있겠다. 어떤 무수히 많은 훈이 중에"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유는 "소원이 뭐냐고"라며 재차 물었고 남동생은 "아까 말씀드렸다"라고 답했다. 이에 아이유는 "별이 이뤄줄 수 있는 소원을 빌어야지. 안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남동생은 "올해 끝나기 전까지 체지방 8% 빠지게 해달라"고 소원을 말했고 아이유는 "그건 별이 아니고 네가 해야지. 소원의 개념을 잘 모르네"라고 말해 진정한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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