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양(본명 김대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양의 모친 송정례 씨는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앞서 김양은 지난해 3월 방송된 MBN '특종상'에 출연해 "엄마가 지병이 있다. 25년 차 혈액암 환자"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2월 아버지까지 하늘로 보내드렸다. 그는 당시 MBN '현역가왕' 출연 중으로,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그는 "결승전이 있기 3~4일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아버지를 온전히 보내드릴 수 있도록 다 끝나고 가시라고 했는데, 결승전 전날 떠나셨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힘들어서 결승전에 가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언니랑 오빠가 '아빠가 분명 노래하길 원하실 것'이라고 설득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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