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탕웨이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탕웨이는 최근 남편이자 영화감독 김태용과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현지 매체들을 통해 공개된 모습에서 탕웨이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체크무늬 셔츠,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는 등 밝은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용 감독은 여행 가방을 직접 챙기며 아내 곁을 지켰다.
이 가운데 일부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홍콩행 비행기를 탔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탕웨이의 홍콩 출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과거 탕웨이는 첫째 출산 당시 홍콩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닭과 오리처럼 말이 안 통하면 곤란하다"고 밝힌 바 있다.
탕웨이는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집에 더 많은 말들이 생기게 됐다"고 밝혀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2014년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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