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큰 수술을 받고 퇴원한 반려견 토르의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안하시죠? 아내 다음으로 사랑하는 우리 토르가 큰 수술 후 드디어 퇴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토르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진태현은 한 손으로 토르가 받은 '씩씩이 회복상' 상장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장에는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검사와 수술을 용감하게 이겨내고, 약도 잘 먹고 치료도 잘 받으며 씩씩하게 회복하였기에 이에 이 상장을 수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적혀 있다.

진태현은 "저희 부부 결혼 준비부터 함께 해온 우리 12살 토르 어쩌면 진짜 가족입니다. 이제 나이가 있어 더 사랑해줘야겠습니다"라며 토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진태현은 "여러분 삶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 영원할 거처럼 살지 맙시다. 어차피 우린 모두 끝이 있습니다. 더 사랑하고 더 아껴줍시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랑합시다. 그게 인생의 전부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7월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입양한 딸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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