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톱 스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사실상 비밀 결혼을 인정한 가운데, 첫 부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젠데이아는 2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로마에서 인사 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 홍보차 이탈리아 로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식 커플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최근 두 사람이 결혼했다는 '루머'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톰 홀랜드는 최근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온라인에 퍼진 AI 생성 결혼식 사진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할머니가 잠시 기분이 상하셨다. 자신이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줄 아셨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톰 홀랜드는 다른 가족들에게도 결혼헤 대한 해명 메시지를 보냈느냐는 질문에 잠시 침묵한 뒤, 이어 "아니다. 다른 가족들은 다들 그 자리에 있었다"라고 밝혔다. 톰 홀랜드가 사실상 젠데이아와의 결혼을 인정했다는 답변인 것이다. 하지만 톰 홀랜드는 이어지는 추가 질문에는 "여기까지만 말씀 드리겠다"라고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도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에 대해 "나는 내 사람을 찾았다. 그녀는 내 가장 친한 친구다. 그녀와 함께 있을 때 나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도 지지받고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와 함께 '스파이더맨' 월드 투어에 나섰다. 두 사람은 포토월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취재진을 만났다.

톰 홀랜드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젠데이아와 다정하게 손을 잡은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을 드러냈다. 이어 젠데이아도 두 사람의 결혼 인정 후 첫 부부 셀카를 올렸다.

'스파이더맨' 공식 계정에도 두 사람이 다정하게 홍보에 나서 허리를 감싸안은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젠데이아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반지가 인상적이다. '스파이더맨' 영화 홍보가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된 분위기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을 촬영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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