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민수가 라디오 오디션에 도전했다.
박민수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에 1라운드 경연자로 출연했다.
이날 박민수는 "끊임없이 부딪히고 도전하는 트로트계의 돌멩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도전 중독자'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소개했다.
박민수는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5위에 이어 다시 도전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 '무명전설'에서 8위를 기록한 사실을 전했고,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이 성장하고, 더 많이 저를 알리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준비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았을 텐데 어땠는지 묻는 심사위원 서주경의 질문에 "스트레스에도 친근해지려는 연습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온 오디션 중 가장 긴장이 된다"고 답했다.
경연 무대도 이어졌다. 나훈아의 '망모'를 선곡한 박민수는 원곡만큼이나 풍부한 감정을 노래에 실은 무대로 청취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심사위원 신유는 "여운이 남는 무대였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선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하는 것이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며 호평을 전했다.
1라운드 경연 무대를 마친 박민수는 심사위원 점수 186점을 기록했고, "너무 감사하다. 점수로 메길 수 없는 귀한 선배님들의 피드백도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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