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열 윤승아 부부가 서로를 껴안은 채 오열한 사연을 공개한다.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는 김무열 윤승아 부부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무열은 "처음 ('참교육'이) 1위 했다는 말을 감독님에게 들었다.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를 끊고, 와이프가 아들을 하원하러 갔다가 왔는데 제가 내려가서 '글로벌 1위 했대'라고 하는데 그 말이 안나왔다. 너무 감격스러워서. 특히 와이프 앞이니까 눈물도 너무 나고 그래서 둘이 끌어안고 울었다. 그 순간이 너무 기억에 난다"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가 부부로서, 어려운 일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때 껴안고 같이 눈물 흘렸던 기억이 저한테 큰 힘이 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승아는 "사실 (김무열이) 눈물을 잘 보이는 스타일이 아니다. 제가 우는 모습을 손 꼽아 볼 정도로 잘 안우는데, 처음으로 울더라. 고맙다고"라며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의 시간들과 배우 김무열의 시간을 좀 오랫동안 봐 왔기 때문에 감회가 남달랐다. 딱 한 마디 했다. '고생했다'라고 했다. 그 말을 해 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4월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아들을 낳았다. 김무열은 넷플릭스 '참교육'에서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으로 분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참교육'은 동명 웹툰 원작의 설정을 차용해 새롭게 각색 및 기획된 작품으로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7월 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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