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전 매니저 한경호와 '결별'에도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 따뜻함을 안겼다.
한경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친의 병간호 중인 근황을 알렸다. 앞서 "폐암 수술하고 3년 만에 모든 게 무너졌다. 8개가 새로 발견됐고 뇌로 전이. 이젠 더 나빠질 게 없나 보다. 어쩌라는 건지. 나한테 죽으라고 계속 하나 보다"라고 모친의 상태를 전해 걱정을 산 바 있다.
한경호는 병실 사진을 올리며 "다시 시작. 꼭 이겨셔야 합니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특히 그는 박명수의 '의사' 아내 한수민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감사합니다. 형수님.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고 도움 주시려고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경호가 박명수 아내 한수민의 도움의 손길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수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힘내세요"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한경호는 2005년부터 무려 20년간 함께했던 박명수와의 동행을 올 4월 마무리지었다. 이 과정에서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박명수 아내에게 공개적으로 감사함을 표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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