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욱이 '핑계고' 출연 10회를 채운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22일 OTT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2'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킬러들의 쇼핑몰2'는 지난 2024년 시즌1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뒤 2년 만에 돌아왔다.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 분)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동욱은 '킬러들의 쇼핑몰2' 홍보 차 김혜준과 '국민 MC' 유재석의 웹예능 '핑계고' 녹화도 마쳤다. 오는 25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터.
이에 이동욱은 "저는 벌써 열 번째 출연으로, 이번 회차에 '명예 계원'이 된다. 김혜준의 '핑계고' 데뷔를 축하한다"라고 특유의 심드렁한 말투로 축하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그는 "보시는 분들이 지겨워하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 하지만 (유)재석이 형과 허경환과 재밌게 찍었다"라고 전했다.
올해 '핑계고' 시상식에서 수상 가능성을 묻는 말엔 "일단 김혜준의 수상은 불가능할 거 같다. 저도 올해는 불가능할 거 같다. 올해 ('핑계고'에서) 제 활약이 너무 미미하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돌아보게 만든 2026년이었다"라고 '초대 대상'답지 않은 겸손함을 보였다.
눈여겨본 대상 후보는 없을까. 이동욱은 "대상 후보는 더 두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풍향중' 공개도 앞두고 있지 않나. 지켜봐야 할 거 같다"라고 '핑계고' 단골 손님으로서 진중하게 얘기했다.
그러면서 이동욱은 "어딜 가나 '핑계고' 얘기를 해주시는 게 재밌고 좋다. 시청자분들과 가까워진 거 같기도 하고, 처음 뵙는 분들과 이야기의 화두거리가 되는 거 같아서 좋다"라고 '핑계고'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2'는 현재 2회까지 공개됐으며,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부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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