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2기 영철이 벅찬 소감을 밝혔다.
영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래 기억될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우리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웃고 고민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참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더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그리고 방송을 보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한마디 한마디가 제게 큰 힘이 되었고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오래 간직하며 앞으로 지금보다 멋진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는 솔로 32기,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영철은 3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영자와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적으로 커플 등극에는 실패했다. 출연자 중 유일하게 아내와 사별한 후 솔로나라에 입성했던 영철. 그는 방송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정말 사랑했던 제 친구이자 아내를 잃고 나서 물도 마시기 싫었다"며 3개월 만에 20kg 이상 몸무게가 빠졌던 일을 언급했다.
특히 영철은 입소 첫날부터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예전에는 의리 지키는 걸 좋아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하지만 아내와 이별 후에는 아이들에게 저밖에 없기 때문에 제 삶은 항상 일과 집이었다"라며 "술을 많이 마실 일도 별로 없었고 술로 문제가 된 일도 없었고, 업소에도 가본 적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아내 폭행 루머에 관해서는 "나와 결혼 후 아내가 떠났으니 제가 암 유발자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제가 아내를 해하거나 폭력을 가하는 일은 없었다"라며 "제가 원래대로 돌아가서 누구를 만나는 생각을 하지 않겠다. 앞으로 저의 행실을 조심하고 아빠로서 멋있어지도록 노력이 먼저인 것 같다. 아이들과 중심 잘 잡고 살아가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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