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은우가 요가원 오픈에 박차를 가했다.
심은우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에어컨을 설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은우가 오픈을 준비 중인 요가원의 일부가 담겼다. 심은우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에어컨을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그간 배우 활동과 요가 강사 일을 병행하던 심은우는 지난 2022년 서울 종로구에 요가원을 열었으나 오는 9월 1일 새로운 공간에서 오픈을 준비 중이다.
가수 이효리도 심은우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이효리가 원장으로 있는 요가원의 공식 SNS에는 심은우가 수련 중인 사진과 함께 그의 새 요가원 SNS 계정이 태그됐다. 심은우는 이효리의 요가원에서 꾸준히 수련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은우는 2021년 학교폭력(학폭) 가해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심은우 측은 "(학폭 피해 주장) 글 작성자 A씨와 사이가 안 좋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물리적인 폭력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면서도 "학창 시절에 한 미성숙한 언행으로 친구에게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이후 2023년 심은우는 당시 촬영 중이던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팀 모두가 피해를 받는 상황에서 압박감을 느낀 탓에 사과문을 올린 것이라며 "학폭을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심은우는 A씨를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으나 경찰은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심은우는 또, 지난해 3월 "제가 A씨에게 폭언을 했다거나 지속적으로 괴롭힌 사실은 없더라도, A씨가 그렇게 믿고 글을 작성한 이상 범죄에 대한 고의가 없어서 A씨를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허탈하고 아쉬웠지만 결과를 받아들이고자 한다. 하지만 여전히, 저는 학폭 가해자가 아니"라고 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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