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또 자수했다.
6일 유세윤은 개인 SNS에 '꿈의 페스티벌' 응원 축전을 게재했다.
'꿈의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5∼7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12∼14일 경남 밀양 아리랑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유세윤은 행사 첫날 '꿈의 페스티벌'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쿠키 훔쳐 먹다 걸려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죄송해요. 근데 3개 아니고 딱 1개 먹었어요. 같은 형량이겠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유세윤의 자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5월 유세윤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이는 단속에 걸린 게 아닌, 유세윤이 스스로 경찰서에 찾아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자수한 것이었다.
이후 유세윤은 당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복귀는 빨랐다. 그는 2013년 8월 'SNL 코리아'에 출연하면서 활동 재개에 나섰고, 이듬해 한 예능에 출연해 "벌금이 300만 원 정도 될 거라 예상했는데 나중에 지로 영수증을 보니 200만 원만 찍혀있더라. 자수해서 DC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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