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여성 A씨의 SNS 계정이 한때 사라졌다가 다시 복구됐다.
13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A씨의 SNS 계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A씨의 계정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실제로 계정 접속 시 '클릭하신 링크가 잘못되었거나 페이지가 삭제됐다'는 문구가 나왔다.
그러나 계정은 다시 복구됐으며, 이에 대해 A씨는 SNS 프로필 란을 통해 "자료 아카이빙 많이 해놔달라. 나중에 중요하게 쓰일 거다. 계정이 날아갔었다"라고 짧게 설명했다.
최근 A씨는 SNS 게정을 통해 황정민과 나눈 통화 녹취, 메시지 대화 내용 등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였다고 주장 중이다.
반면 황정민 측은 A씨의 주장을 부인하며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다.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고,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다. 이후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이에 A씨는 스토킹 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또한 황정민을 상대로 2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부장판사 김영아)은 스토킹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으며, 검찰은 A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