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인연을 맺은 궁중음식연구가 한복려와 재회했다.
이영애는 20일 자신의 SNS에 한복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궁중음식 연구가 한복려 스승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궁중음식 문화재단에 방문해 인간문화재 겸 요리연구가 한복려와 만난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영애는 '대장금', '나의 스승님', '국가무형문화재', '궁중음식연구원', '수라일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한복려와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한복려는 이영애가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대장금'을 준비할 당시 궁중음식을 직접 가르친 인물이다.극 중 궁녀에서 조선 최초의 여성 어의로 성장하는 서장금 역을 맡았던 이영애는 작품 촬영을 앞두고 한복려에게 궁중음식과 조리법 등을 배우며 역할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금'은 최고 시청률 57.8%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한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20여 년이 흐른 현재까지 한복려를 '나의 스승님'이라고 부르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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