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남보라가 득남 14일 전에도 초보사장님의 열혈 의지를 불태웠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앞서 6월 설레는 마음으로 아들 '콩알이(태명)'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13남매 맏딸 남보라의 하루가 공개됐다. 출산을 고작 14일 남겨둔 상황에서도 초보사장님으로서 영업 의지를 불태운 것부터, 13남매 남자 형제들이 총출동한 출산 파티까지. 만삭임에도 누구보다 바쁜 남보라의 하루가 목요일 저녁 안방에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1%, 순간 최고 4%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남보라는 만삭의 몸으로 마트에 등장했다. 장이라도 보는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남보라는 마트 안 반찬가게 주방에 들어가 자연스럽게 일을 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만삭인데 아르바이트하는 건가?"라고 의아해했다. 알고 보니 남보라는 최근 어머니의 반찬가게 3호점 운영을 맡게 됐다고. 남보라는 힘든 기색 없이 반찬가게의 각종 일들을 척척 해냈다.
"어렸을 때부터 CEO가 꿈이었다"라고 밝힌 남보라. 그는 이날도 '장사가 체질'인 모습을 보여줬다. 환한 미소와 친근함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직접 시식 행사까지 진행한 것. 남보라는 "장사가 체질인 것 같다. 장사하려고 18년 동안 방송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렇게 밝은 미소로 바쁘게 일한 남보라가 향한 곳은 13남매 창조주인 어머니와 13남매 중 남자 형제들이 준비한 '출산 D-14 파티' 현장이었다. 요즘 SNS에서 핫한 무한리필 뷔페를 찾은 남보라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며 전투적인 먹방을 펼쳤다. 이어 뱃속 '콩알이' 이름이 '다니엘'이라는 것도 공개했다. 또 13남매라서 육아, 교육 걱정이 하나도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출산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어머니와 달리 남보라는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출산 당일 병원을 찾은 남보라에게 의료진이 "수술해야 되거든요"라고 말하자, 남보라가 눈물을 흘리며 "나 너무 무서워"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13남매 대가족이 애타게 기다리는 콩알이 다니엘과 첫 만남이 공개될 '편스토랑'이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은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막내 남승민의 자취방을 찾았다. 남승민의 집을 처음 방문한 김용빈은 동생을 아끼는 만큼 양손 바리바리 필요한 것들을 사 왔다. 또 깔끔쟁이답게 동생의 자취방 이곳저곳을 점검하는가 하면 각종 자취 꿀팁과 초간단 반찬 레시피도 전수했다. 이 과정에서 김용빈이 남승민 방 안 금고 속 물건을 보고 크게 놀랐다.
남승민의 금고에는 과거 김용빈이 준 용돈과 고급 지갑이 있었다. 김용빈에게 받은 것을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는 동생 남승민의 마음을 안 김용빈은 크게 놀랐다. 친형제 못지않게 가깝고 끈끈한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부름에 즉시 달려온 TOP7 멤버들 손빈아, 추혁진, 최재명 덕분에 왁자지껄 우당탕탕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용빈은 TOP7 멤버들을 위해 일취월장한 요리실력으로 즉석 냉털 요리를 선보였다. 여럿이 함께 있기에 다소 좁은 남승민의 자취방. 밥상 하나 제대로 없어서 TOP7 멤버들이 휴지 위에 음식을 놓고 먹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남은 TOP7 멤버들 중 누가 또 막내의 자취방을 찾은 것인지, 김용빈은 또 어떤 요리들을 만들지 궁금증이 쏠린다.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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