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TWS) 멤버 도훈이 1년 5개월 만에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했다.
2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훈은 22일 방송을 끝으로 MBC '쇼! 음악중심' MC 활동을 마무리했다. 작년 3월 1일 처음 마이크를 잡은 도훈은 매주 토요일 밝은 미소와 씩씩한 목소리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도훈중심'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도훈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간 매주 토요일 42(팬덤명)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가장 행복했다. 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42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주신 제작진분, MC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TWS 멤버들이 이날 무대에 깜짝 등장, 도훈의 '쇼! 음악중심' 마지막 방송을 축하했다. 멤버들은 도훈에게 꽃다발과 졸업장, 감사패를 건네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방송 직후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권에 '도훈중심'이 올랐고, 그의 하차를 아쉬워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져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도훈은 '쇼! 음악중심' MC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3월에는 소녀시대의 '키싱 유(Kissing You)' 스페셜 무대로 화제를 모았고, 그와 함께 스페셜 MC로 출연한 TWS 영재, 지훈, 경민과는 색다른 케미스트리도 보여줬다.
한편 도훈이 속한 투어스는 지난 4일 일본 싱글 2집 '소다 소다 (SODA SODA)'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아시아 투어 '24/7:FOR:YOU(포유)'도 계속된다. 지난 6월 27~28일 서울에서 시작한 투어는 오는 28~30일 후쿠오카, 9월 4~6일 효고, 12~13일 가나가와, 19~20일 마카오, 26일 방콕, 10월 10일 싱가포르, 24일 가오슝 등 8개 도시에서 총 1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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