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식사 예절 교육 방법을 공개했다.
지연수의 유튜브 채널 '연수롭다'에는 24일 '출산 전 78kg, 출산 후 50kg 다이어트 비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연수는 아들 민수와 함께 뷔페를 찾은 가운데, 민수는 "어른들이 전부 드시기 전까지는 저는 (밥을) 못 먹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민수는 지연수와 유튜브 제작진이 먼저 식사를 시작하기 전까지 밥을 먹지 않았다. 잠시 자리를 비웠던 지연수가 돌아오자 제작진은 이 사실을 알리며 "민수가 언니(지연수) 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에 지연수는 민수에게 "가장 어른이 드셔서 괜찮다. 먹어라"고 말했고, 민수는 "잘 먹겠습니다"라고 예의바르게 인사한 뒤 젓가락을 들었다.
지연수는 "아이가 기다리는 것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웨이팅이 1시간일 때 일부러 (식당을) 더 찾기도 한다. 나중에 아이가 혼자 살아가려면 알려줘야 할 게 많다. 민수는 놀이공원에서 기다리는 걸 처음 배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놀이기구를 타고 싶으면 기다려서 타고, 밥도 먹고 싶으면 기다렸다가 먹는 거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훈육법을 전했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수를 뒀지만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일라이는 지난 6월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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