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롱드립'에서 배우 송강이 군 복무 당시 동기들과 보낸 외출 일과를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웹예능 '살롱드립'의 새 에피소드 '너 왜 이렇게 나를 못 믿냐 | EP.154 송강'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MC 장도연이 군 생활에 관해 묻자 송강은 "너무 재미있었다. 동기들과 열 살 차이가 났는데도 개그 코드가 잘 맞았다"며 "자주 놀러 다녔고 다음 주에도 만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대 초반 자신을 향한 특별한 시선도 있었다고. 송강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송강, 송강' 하는 시선이 느껴졌지만 계속 같이 생활하고 자다 보니 나중에는 그냥 동네 형으로 생각하더라"고 말했다.

송강은 동기들과의 외출 일과에 대해 "아침 8시에 나가면 먼저 PC방에 가서 점심까지 해결했다. 저는 돈가스 덮밥과 라면을 먹었다"며 "이후 볼링장에 가서 진 팀이 밥을 사는 내기를 하고, 마지막에는 항상 군인 할인이 되는 사우나에 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도연이 "네가 사느냐. 네가 다 살 수 있지 않느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송강은 "밥은 제가 좀 샀다. 꼭 제가 사야 하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송강은 "그래도 많이 사줬다. 소고기도 많이 사줬고 외박을 갔을 때는 숙박비의 80% 정도를 냈다"고 덧붙여 군 동기들을 살뜰하게 챙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송강은 지난 2024년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5년 10월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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