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4' 출연자 홍지연이 코 성형과 관련한 오해에 직접 입을 열었다.
27일 유튜브 채널 '지연이라면'에는 '코수술? 재수술? 썰풀면서 GRWM (+김우진씨 호빠 캐스팅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지연은 "제일 많이 받았던 질문은 코에 관한 질문이었다"며 "저는 가짜 코다. 눈치채셨겠지만"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방송했을 때에도 이미 코 수술을 한 상태였고, 방송 이후에 재수술한 건 아니다"라며 "방송할 때 제 코와 지금의 코가 조금 달라 보인다고 느끼시는 이유는 붓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지연은 '환승연애4' 촬영 당시 코 수술 후 약 4개월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할 때는 코 수술하고 4개월 만에 촬영한 거다. 그래서 재수술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한 번밖에 안 했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제출했던 과거 사진 속 모습이 현재와 달랐던 이유도 설명했다. 홍지연은 "코 수술을 하고 얼마 안 돼서 오빠랑 헤어졌기 때문에 '환승연애4'에 제출한 사진은 전부 코 하기 전 사진"이라고 말했다.
수술 직후에는 예상보다 심한 붓기 때문에 크게 당황했다고도 했다. 홍지연은 "코 수술하고 일주일 뒤에 부목을 뗐다. 부목을 떼고 집에 돌아와서 진짜 엄청나게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붓기가 너무 심해서 오빠한테 '의료사고다. 고소하겠다'고 말할 정도였다"며 "병원에서 부목을 떼고 실밥을 풀고 집에 와서 거울을 봤는데 코가 얼굴의 9분의 1 이상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무 충격을 받아서 나처럼 부기가 심한 사람이 있나 싶어 다 검색했다. 다 찾아봐도 저만큼 심한 사람이 없더라"며 "그만큼 붓기가 상상 이상으로 심했다"고 말했다.
홍지연은 "'환승연애4'에서 나왔던 코도 사실 부기가 엄청 많이 빠진 상태였던 것"이라며 "그때도 코밖에 안 보이는데 그게 다 빠진 건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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