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피부 고민을 전하며 솔루션을 받았다. 어린 나이 결혼 해서 세 아이를 낳긴 했지만 현재 세 아이의 양육권은 모두 아빠가 가지고 있그에, 육아로 외모가 망가졌다는 주장은 다소 아이러니하다.
율희는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뷰티 클리닉 터치미'에 출연했다.
이날 율희는 방송에 출연해 두 번의 출산 후 세 아이를 양육하며 여유가 없었던 일상을 언급하며 고민을 전했다. 율희는 자신의 피부가 좋았지만 요즘 여드름이 많이 올라오고 다크서클이 생기는 등 변화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이야기했다.


생활 습관을 살표보면 율희는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잠드는가 하면, 클렌징을 할 때는 과하게 하며 피부를 자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과한 세안과, 화장을 지우지 않는 습관 모두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고 이후 율희는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했다.
율희의 피부 상태를 분석한 김현옥 터치 마스터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피부 염증'을 문제로 짚어낸다. 피부를 지탱하는 3대 요소인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파괴되면 피부 건조와 홍조, 탄력 저하, 주름 등이 생길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염증과 관련이 있다고. 또한 너무 안 씻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씻는 것 모두 문제라며 율희가 반복해 온 극단적인 세안 습관이 피부 염증을 유발·악화시킨 요인이라고 지목한다. 여기에 율희의 얼굴형까지 바꿔놓은 무의식적 습관까지 공개돼 스튜디오 모두를 경악케 했다.
율희는 솔루션을 받고 만족한 모습이지만 의외의 곳에서 이야기나 흘러나왔다. 율희는 출산과 육아로 인해 힘들었던 모습을 강조했지만 사실상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은 율희가 아닌 아이 아빠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이다.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지만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율희가 양육권을 포기하며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됐고 율희는 면접교섭권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물론 율희가 출산과 양육을 겪으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이혼 후 홀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율희가 '세 아이 육아'를 이유로 피부 솔루션을 받은 것에 대해 일부 대중들이 비판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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