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승조가 아내 린아와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승조는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나란히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승조와 린아의 모습이 담겼다. 장승조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린아는 장승조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승조는 해당 사진에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배경음악으로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승조는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멋진 신세계' 이후 최근 7년 만에 연극 '타인의 삶'을 통해 무대에 복귀했다.
'타인의 삶'은 베를린 장벽 붕괴 전 동독에서 벌어진 예술가들에 대한 정부의 감청과 감시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비밀경찰 비즐러가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인기 배우 크리스타 커플을 감시하게 되면서 겪는 심리적 변화를 그린다.
장승조의 무대 행보는 오는 10월 17일 개막해 11월 22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유리동물원'으로 이어진다. '유리동물원'은 1930년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사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미국 현대 희곡의 대표작이다.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2021년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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