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현욱이 만취 라이브 방송 논란 이후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최현욱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국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휴가지에서 촬영한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현욱은 야외 선베드에 기대어 초록색 가운을 걸친 채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카메라를 응시하는 최현욱의 표정에서는 불과 3일 전 불거진 논란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장에 몸을 담근 최현욱은 선글라스를 낀 채 강렬한 눈빛으로 특유의 당당한 태도를 과시했다.


앞서 최현욱은 지난달 30일 오전 취기가 역력한 만취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켜 우려를 자아냈다. 당시 그는 "지금 너무 못생기지 않았나. 돼지라서 그렇다"며 횡설수설하는가 하면, 방송을 말리는 팬들에게 "한국인은 이 시간에 다 잘 거다. 그래서 말릴 사람이 없다"며 거침없는 언행을 쏟아내 구설에 올랐다.
최현욱의 사생활 리스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에는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두 명의 여성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며 흡연을 하던 중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무단 투기하는 영상이 확산돼 거센 비판을 받았다. 2022년 클럽 흡연 영상 유출은 물론, 2024년에는 SNS에 올린 베어브릭 소품 표면에 속옷조차 입지 않은 전라 실루엣이 고스란히 반사돼 노출되는 대형 사고를 치며 끝없는 '사생활 흑역사'를 생성해 왔다.
최현욱은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자 '마약 사범' 유아인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뱀피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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