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요한이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결혼 계기에 대해 말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야노시호, 티파니 시청주의 요망 (ft.똑 닮은 변요한, 추성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변요한은 체육관에서 만난 것에 대해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태권도를 했다. 연기하면서 쭉 열심히 운동을 해가면서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 몸이 아파서 한 2년 동안 쉬었다. 쉬면서 집 밖에도 나갈 수도 없고 내가 그때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나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게 뭘까 했는데 원초적으로 가더라. 맞고 싶어서 체육관을 찾았다. 때리고 싶어서 간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그런 사람도 있냐"라며 "오늘도 그래서 왔냐"라고 물었고, 변요한은 "형님을 뵈러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결혼 한 지 얼마나 됐냐"라고 물었고, 변요한은 "2월에 결혼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교제 기간을 묻는 질문에 변요한은 "1년 반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변요한에게 결혼 계기를 물었고, 변요한은 "처음으로 말씀드리는데 항상 상대를 지키기 위해 데이트를 했다. 근데 저를 지켜주는 여자, 저한테 용기를 주고 극복하게 하는 사람은 처음 만났다.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여행을 한 10년 동안 못 갔다. 비행기 타는 게 무서워서 가까운 데부터 늘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거기서만 이제 왔다 갔다 하지 그 이상을 극복할 생각이 안 들었다. 근데 처음으로 비행기 표를 끊어주고 '자기 믿어라. 따라와라' 하면서 저한테 가장 좋은 자리를 끊어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리자마자 '뭐지, 이 감정은?'이라고 생각했다. 연기 생활도 오래 했고 적은 나이는 아닌데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은 "지금 어떠냐"라고 물었고, 변요한은 "지금 항상 평정심 가지려 한다. 너무 좋다. 오래 사랑하고 싶다. 체력 안배를 하려고"라고 답해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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