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부녀 역할로 호흡을 맞췄던 아역 배우 오지율과 정성일이 오랜만에 조우했다.
오지율 모친은 5일 오지율과 정성일의 투샷이 담긴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율 모친은 "4년 만의 재회"라며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지율이는 어제 만난 사이처럼 망설임 없이 배우님 품에 폭 안겼다. 뭉클했던. 배우님은 지율이와 인사 나누시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환하게 웃어주셨는데, 촬영 때 마다 먼저 인사해주셨던 다정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글로리'는 지율이에게 특별한 작품이라, 그 인연을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사진을 찍어두고도 한참 올리지 못했다"라며 "정성일 배우님, 다시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따뜻하신 분이셨다. 언젠가 또 다른 작품에서 다시 아빠와 딸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오지율은 지난 7월 12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를 통해 공개된 '기세로 다 씹어먹는 맑눈광 퀸 조여정 유튜브 적응시켜 주기 | 입금 바랍니다 EP8(완결) 조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조여정은 "13살 조카와 친해지고 싶다. 예전에는 '이모 좋다'고 했는데 요즘은 사춘기가 온 것처럼 낯을 가린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오지율은 조여정의 조카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서는 '더 글로리'에서 오지율의 아버지 하도영 역을 맡았던 정성일이 함께 출연해 애틋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율을 마주한 정성일은 오지율을 마주하자 충격을 맞이하고 자신이 들고 있던 트레이를 떨어뜨렸고 이후 마주앉아 "그러니까 네가 예솔? 아니 Yes or No로 대답해줄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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