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뜻깊은 우정 이야기를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뷔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인연을 조명하며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 공연 관람 장면과 두 사람의 친분을 전했다. 손흥민의 공연 관람을 계기로 생일 축하 게시물과 하이트진로 앰버서더 이력까지 함께 언급했다.

손흥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로스앤젤레스 둘째 날 공연을 관람했다. USA 투데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이자 LAFC 소속인 손흥민은 매진된 공연장의 전광판에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자, 환한 미소로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었고, 시그니처 포즈를 취했다"고 전했다.

USA 투데이는 손흥민이 지난해 생일을 뷔와 함께 보냈으며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뷔는 지난해 7월 8일 손흥민의 생일에 "HBD(Happy Birthday)야"라며 축하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고, 손흥민은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그램하며 화답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와 손흥민, 조성진이 편안한 차림으로 야외 공간의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쓰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내세운 참이슬·테라 라인업과도 연결돼 있다. 뷔는 지난 7월 하이트진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각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뷔를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맥주 브랜드 테라는 출시 7주년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3월 손흥민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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