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지원의 우주를 향한 열정에 유튜버 궤도도 감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한다고요?" 우주소녀 지원이 동심(?) 파괴한 궤도의 우주학개론 특강 (feat. NEW 친구 영진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궤도와 만나 우주학 개론 강의를 듣는 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원은 우주와 관련된 궤도의 강의를 들으며 "우주에 대해 호기심이 있고 책을 보거나 유튜브를 본 적은 있는데 설명을 풀어주시니까 더 호기심이 생긴다. 너무 재밌다"라고 만족했다. 이에 궤도는 "너무 훌륭한 표현이다"라고 감탄했다.

하지원은 "저는 우주가 어릴 적부터 궁금했던 게 나가면 깜깜한 하늘이 있지 않나. 매일 하늘을 봤다. 초등학교 때는 적응을 못 했다. 지구에"라고 말했다.
궤도는 "이거는 정말 대단한 이야기다"라며 "우주를 볼 때 느끼는 여러 감정이 있는데 밤하늘을 보면 아련한 향수가 느껴진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물질이 많이 있는데 무거운 애들이다. 태양 같은 항성이 거대하고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는다. 거기서 물질을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양은 작은 광장이다. 우주 초기에는 수소밖에 없었다. 태양이 할 수 있는 것은 수소를 헬륨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렇게 무거운 애들은 저 먼 우주에 있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별이 폭발할 때 만들어진다. 우리를 몸을 구성하는 모든 입자는 엄청나게 먼 우주에서 왔다. 우주를 볼 때마다 아련하다. 나는 여기 출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게 맞다"라고 말했다.
또 하지원은 '우주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좀 '나는 우주다'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궤도는 "박수 한 번 줘야 한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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