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41)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0세 연상의 남편이자 배우인 토마스 사도스키와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저희는 한동안 별거 상태로 지내왔다. 이는 저희와 가족 모두를 위해 옳은 선택이었음이 증명되었다. 저희는 평생 서로의 곁을 지킬 것이며, 지금 저희 관계는 매우 좋다"라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 사이엔 딸 니나와 아들 토마스 주니어, 두 자녀가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로 처음 만났으며, 같은 해 영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The Last Word)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2017년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비록 결혼 생활 9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지만, 두 자녀를 둔 '부모'로서 변함없이 우호적인 태도로 '공동 육아'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매체는 "현재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가 법적으로 이혼 서류를 접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 '인 타임', '레미제라블' 등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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