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는 최근 필리핀 인기 토크쇼 '칼룩스!(KALURKS!)'에 출연했다.
이날 지수는 "필리핀 여성들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당연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필리핀 여성과 데이트할 의향이 있나"라는 물음에도 "매우 열려 있다"면서 "나는 국적을 보지 않는다. 사랑은 어디에서든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심지어 그는 토크쇼에 함께 출연한 여성 진행자와 데이트 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물론이다. 왜 안 되겠느냐. 매우 아름답다"라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앞서 지수는 2021년 3월 KBS 2TV '달이 뜨는 강'이 6회까지 방송한 시점에서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지수는 일부 가해 사실을 인정,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했다. 제작사는 7회부터 나인우를 대타 투입해 재촬영에 나섰다.
결국 제작사는 당시 지수의 소속사였던 키이스트를 상대로 재촬영에 따른 추가 제작비 등 3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1심은 키이스트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해 14억 20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2심에서는 손해액 산정 등을 다시 판단해 배상액을 8억 8000여만 원으로 낮췄다.
이후 키이스트가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지난달 상고를 취하하면서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현재 지수는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한 의류 브랜드와 필리핀 유명 쇼핑몰에서 팬미팅급 행사를 진행했고, "필리핀에서 활동한 지 꽤 됐다. 본인을 필리핀 사람이라 생각하냐"는 '칼룩스!' MC들의 질문에 "내 마음은 살짝 필리핀 사람이 됐다. 사실 여기에서 활동한 지 벌써 2년이 됐다. 이곳이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진다"라며 남다른 필리핀 사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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