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가 남편 변요한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
티파니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는 포토월에 올라 환한 미소와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며 취재진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남편 변요한이 주연을 맡은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그는 "'타짜' 파이팅입니다"라고 힘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티파니의 약지에 낀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에도 서로의 본업을 응원하는 두 사람의 모습도 훈훈함을 더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배우 미요시 아야카와 과감한 베드신을 선보이기도 하는 변요한은 앞선 인터뷰에서 "그 친구도 일을 정말 오래 해왔기 때문에 배우가 작품 하나를 준비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를 먼저 봐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을 옆에서 계속 봐왔고, 그런 부분을 굉장히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티파니와 변요한은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방송과 공식 석상 등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도 다녀왔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다. 양측 소속사는 당시 "현재는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변요한이 출연하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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