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양홍원이 집행유예 기간 중 대마 투약 혐의로 또다시 구속된 래퍼 김감전(본명 김상민)을 향해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양홍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내 동생 상민아, 너는 형한테 한번 맞아야 돼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동부구치소 건물이 담겼다. 그는 김감전을 향해 "형은 진짜 팬다"고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김감전은 지난 16일 액상 대마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양은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김감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4일 김감전을 체포한 뒤 이튿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감전은 2024년 5월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지인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같은 해 12월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수감됐다. 이후 김감전은 항소했고 지난해 4월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돼 석방됐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같은 혐의로 구속돼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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