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BJ 폭행 등 물의를 빚었던 방송인 MC 딩동이 방송가에 복귀했다.
MC딩동은 22일 자신의 SNS에 "리턴!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라이프 '더트롯쇼' 촬영 현장이 담겼다. 그가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과 함께 출연진 가수 홍자, 강예슬과 셀카 찍는 모습이 담겼다.
MC딩동은 SBS 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MC로 활약했다. 하지만 지난 3월 그는 한 인터넷 방송 진행 중 여성 BJ를 폭행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해당 BJ가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언급하자 격분해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다.
이후 MC딩동은 SNS를 통해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MC딩동은 지난 2022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했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다 체포됐다. 게다가 경찰차까지 들이받는 사고를 내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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