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전쟁'에 출연했던 삐에로 커플의 여자친구가 결혼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30일 삐에로 여친은 자신의 SNS 계정에 달린 댓글들에 답을 달며 삐에로 남친의 편을 들었다.
그는 한 네티즌이 "남친은 돈도 안 버는데 집안일도 안 하고 짜증만 부리고 비관적인 말만 하고 삐남(삐에로 남친) 띄어주려고 여자만 고생하고 지금 욕도 여자분이 다 대응하고 있는 거죠?"라는 댓글에 "성수기 비수기 차이가 나서 그렇고 성수기만 따져도 저보다 더 번다"라는 답변을 달았다.
삐에로 여친은 남친에 대해 "비관적이고 짜증만 부리는 모습만 방송에 나와서 그렇지 평소에 다정한 부분이 더 많은 사람이다. 삐남 담당 집안일이 있는데 그건 잘 한다"며 "다른 건 제 눈에 보여서 먼저 제가 몸이 나가는 거 같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삐에로 여친은 다른 네티즌이 "아직 결혼 전이면 잘 생각해라. 진짜 신중해야 됨"이라고 하자 "방송에 나오지 않았을 뿐이지 좋은 점이 더 많다"고 답했다.
삐에로 여친은 "왜 안 헤어지나 했는데 이미 결혼을 하신 거구나"라는 댓글에는 "결혼 준비 중"이라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삐에로 여친의 남친 옹호는 계속됐다. 최근에는 한 네티즌이 "헤어질 생각, 고민 1도 없는데 '연애전쟁'에 왜 나온 거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여친은 "제 가장 큰 고민은 밥이랑 연습이었다. 스튜디오 촬영 후 그래도 먹자 하면 먹고, 수시로 이제 사무실 가서 연습해 보여주고 있더라"라며 "고민하고 걱정하던 부분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서 나갔는데 성공"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친은 "결혼 전 풀리지 않는 갈등도 들어주신다 해서 나갔다. 갈등 걱정이 해결돼서 나왔고, 이후 삐남(삐에로 남친)도 더 잘하고 있어 더 행복해졌다"고 전했다.
최근 삐에로 커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 출연해 연애 중 겪는 갈등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삐에로가 직업인 남자친구는 일정한 수입이 없음에도 불구, 별다른 경제 활동이나 자기개발을 하지 않았다. 게다가 최악의 위생관념으로 MC 서장훈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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