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니크(NIK) 출신 강현수가 아이돌 활동을 마치고 공무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TJB NEWS'에는 '"아이돌 하다 공무원 됐어요"..공직에서 인생 2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신입 공무원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 강현수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강현수는 보령시청 수도과에서 공업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업무를 배우고 있다.
강현수는 신입 공무원 공직입문 교육에서 장기자랑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과거 아이돌로 활동했던 그는 동료들 앞에서 능숙한 춤 실력을 선보이며 환호를 받았다.

강현수는 새 직장 생활에 대해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고, 직장 동료가 든든하게 생긴 느낌"이라며 "울타리 같은 것에 들어온 느낌이다. 소속감도 확실해서 좋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1996년생인 강현수는 2013년 그룹 LC9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BLK로 재데뷔했다. 2019년에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개인 연습생으로 출연해 최종 26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일본에서 진행된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G-EGG'에 도전해 한일 합작 보이그룹 니크의 멤버로 발탁됐고, 2021년 다시 데뷔했다.
하지만 니크가 약 2년 만에 활동을 종료하면서 강현수는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게 됐다. 안정적인 직업을 찾던 그는 가족의 영향을 받아 전기 분야 공부를 시작했고, 공업직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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