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오중의 아들의 서양화가로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직접 전했다.
권오중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대상 시상식에서 아들이 서양화가로서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권오중은 "세상의 속도나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시선과 묵묵한 온기로 하얀 캔버스를 채워나가던 아이"라며 "손끝에 묻은 물감 자국 하나하나가 혁준이가 세상에 건네는 가장 진솔하고 따뜻한 대화였음을 곁에서 지켜보며 늘 마음 깊이 배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와 마침내 자신만의 빛깔로 인정받은 아들의 오늘이 더없이 대견하고 뭉클하다"라며 "혁준이의 캔버스가 머물렀던 자리마다 따뜻한 온기로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오중은 1996년 6세 연상의 엄윤경 씨와 결혼, 슬하에 1997년생 아들 혁준 군을 두고 있다.
혁준 군은 희귀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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