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행방이 묘연한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의 생사를 마음대로 추측한 무속인을 공개 비판했다.
송백경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무속인의 얼굴을 공개했다. 해당 무속인은 페리에 대한 점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송백경은 "아주머니. 나도 아주머니 영상 별로 안 보고 싶었습니다만 어쩌다 보게 됐다. 그런데 저도 치가 떨리더라. 제 눈에도 시커멓게 보이더라. 그게 아줌마 속마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이 분 살아계시냐고요? 미국 언제갔냐고요? 물을 거 다 물어놓고 눈치껏 한다는 말이 뭐냐. 바늘 흔적은 아주머니 얼굴에서도 보이낟. 눈이랑 코 할인받은 느낌으로. 또 뭘 안다고 다른 사람의 삶을 산 자. 죽은 자 떠들며 함부로 말하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래서 무속인들한테 이유 없는 미움을 갖게된 건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1년생 한국계 미국인인 페리는 YG엔터테인먼트의 초창기 멤버로, 지누션, 원타임, 휘성, 세븐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이후 2001년엔느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목격담 이후 행방불명 상태로 대중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에 지난 9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페리의 근황을 알고 있거나 그의 가족과 연락이 닿는 사람들의 제보를 요청하는 공지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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