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3기 광수(본명 김정현)에 대한 관심이 여전한 가운데, 그가 소속된 국토교통부가 '감다살'(감이 다 살아있다의 준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국토부 사무관 댓글 읽기, 이름부터 담당 업무, 근황까지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ENA, SBS플러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3기 모솔 특집 출연자 광수가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을 읽고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광수의 본명은 김정현으로, 국토부 산하 5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 누리꾼은 "국토부 감다살"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광수는 "제가 감다살이 뭔지 몰라서 좀 전에 (다른 사람에게) 물어봤다. 국토부에서 저를 불러 주셔서, 이렇게 화면에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국민 앞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광수가 출연한 교통 대책 영상을 언급하며 "내 평생 교통 대책 영상을 이리 열심히 볼 줄이야"라고 전했다. 앞서 광수는 국토부 유튜브 채널에서 준비한 추석 연휴 교통 대책 영상에 출연했으며, 해당 영상은 무려 28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광수는 "많이 봐 주셔서 감사하다. 저도 사실 교통 대책 영상을 본 적이 없긴 한데, 이렇게 촬영하게 될 줄 몰랐다. 열심히 봐 주신 덕분에 교통 대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었다고 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과거 화제를 모았던 '충주맨'을 언급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충주맨 가고 국토맨 오는 건가" "국토맨이 충주맨의 뒤를 이어보자" "오늘부터 국토맨 기원 1일차" "광수 월급 더 챙겨 줘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스타성이 있는 것 같은데 유튜브를 할 생각은 없냐"고 물었고, 광수는 "유튜브 채널이 있긴 있다. 지금은 비공개로 돌려놨는데, 이전에 고시 공부할 때 공부하기 싫어서 갑자기 '스터디 위드미 찍어야지' 생각해서 촬영한 적이 있다. 하루인가 하고 '아니다' 싶어서 관뒀다. 동시 시청자가 1~2명이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광수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에 대해 "지금까지 많은 응원과 관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살면서 전혀 생각을 못한 영역인데 약간 '꿈꾸고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현실이 아닌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나는 솔로' 모솔 특집 33기 광수는 방영 내내 순수한 모습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화법, 춤에 대한 진심 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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