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4)이 결혼관을 밝혔다.
이혜성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에 양귀자 작가의 소설 '모순' 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혜성은 "작가가 2028년에 이 캐릭터를 썼다면 안진진이라는 캐릭터를 다르게 그리셨을 거다"라고 짚었다.
그는 "가난과 부, 그에 따른 행복과 불행은 남편의 재정 상태에 따라서만 결정되는 게 아니다"라며 "요즘은 여성도 본인 노력으로 충분히 부를 일궈 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혜성은 "저도 결혼을 해도 죽을 때까지 경제활동을 하고, 자기 계발을 하면서 살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모순'이 많은 여성 독자의 선택을 받은 이유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시대적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지금은 여성이 내리는 선택, 남성이 내리는 선택이 이 소설 상황과 많이 다르지만 우리 앞에 여전히 많은 선택지가 있다. 그것에 따라 우리 인생 방향이 달라진다는 건 지금도 유효해서 아직 사랑받는 거 같다"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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