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E.S. 출신 슈가 자녀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자랑하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슈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얘들아 많이 컸구나. 더 내가 잘할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생일선물', '효녀', '효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녀들에게 생일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슈는 자녀들이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직접 구매한 거울을 자랑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출장이 있어서 멀미할까 봐 사탕까지 챙겨주셨다"며 자녀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
또한 슈는 자녀들에게 받은 생일 편지를 공개하며 "생일 편지를 얼마나 야무지게 썼는지 볼까"라고 흐뭇해했다. 특히 자녀가 용돈까지 건넨 사실을 밝히며 "어린놈이 다 컸다고 용돈을 다 준다. 참 다 컸다.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자녀들의 정성이 담긴 선물에 감동한 슈는 "더 내가 잘할게"라며 고마움과 사랑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양을 두고 있다. 슈는 최근 남편 임효성과 4년째 별거 중이며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지난 7월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은 남편대로 집을 얻어서 살고, 주말마다 함께 시간을 보낸다. 남편은 한동네 이웃처럼 지내고 있다"며 "서로 지금 상황이 너무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 역할은 다하자고 약속했다. 각자의 사생활은 간섭하지 않기로 했다"며 "결혼, 이혼, 별거라는 단어가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가끔 보니까 오히려 더 멋있어 보이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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