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현준이 동료 배우 김혜수를 향한 애정과 존경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2일 자신의 SNS에 "함께 있으면 참 든든한 사람. 자랑스러운 동료 배우 김혜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김혜수에 대해 "배우로서의 깊이만큼 사람을 향한 마음도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자리에서는 누구보다 단단하고 누군가의 아픔 앞에서는 기꺼이 곁을 내어주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으며 이런 동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라며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 김혜수.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배우 김혜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신현준은 "힘내세요 혜수씨"라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고인의 빈소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조문객들의 신발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달 29일 별세한 고 최불암의 빈소를 사흘간 지키며 유족들과 슬픔을 나눴다. 그는 조문객들을 안내하고 고인의 아내 김민자를 부축하는 등 마지막까지 곁을 지켰다.
신현준 역시 이날 고인의 발인식에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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