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거미가 딸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거미 다이나믹 듀오 짠한형 EP.169 텐션이 고장 난 8N년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거미는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조정석과 두 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거미는 첫째 딸의 노래 실력에 대해 "첫째가 노래를 잘한다. 노래하면서 연기하고 노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역할 놀이를 하는데 '왕자님, 전 가야 해요' 하면 아빠가 '공주님, 아직 11시예요' 이런다"며 조정석과 딸의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노래에 대해서는 "너무 슬퍼서 싫다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딸의 성격 차이도 언급했다. 거미는 "첫째가 좀 예민했고 둘째는 너무 순하다. 잠도 금방 잔다"며 "지금 아빠가 아이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0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 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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