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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김보연, 자식 농사 제대로 대박.."딸은 메타·아들은 엔비디아 근무"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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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찐 여배우들'
/사진=유튜브 '찐 여배우들'

배우 김보연이 세계적인 IT 기업에 재직 중인 두 자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에는 배우 김영란, 이경진, 안소영 등이 자선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패션쇼 현장에서 김보연과 마주쳤다. 김보연은 "아이들이 엊그저께 뉴욕, 시애틀에서 한꺼번에 들어왔다"며 자녀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안소영이 자녀들의 직장을 묻자 김보연은 "딸은 페이스북 메타에 다니고, 아들은 엔비디아에 다닌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찐 여배우들'
/사진=유튜브 '찐 여배우들'

메타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IT 기업이며,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두 자녀의 화려한 직장을 들은 김영란은 "그럼 애들이 용돈도 주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보연은 "1년에 만 불밖에 안 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화로 약 1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받고도 '밖에'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

이어 김보연은 "그래도 재미있다. 이제 애들 신경 안 쓰니까 살 것 같다"며 자녀들이 독립한 뒤의 홀가분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김보연은 지난 2004년 배우 전노민과 재혼했으나 2012년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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