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예련이 학폭(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SNS 프로필 사진을 내렸다.
6일 기준 차예련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 설정돼 있던 차예련의 사진 대신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 흰 화면이 프로필 사진 자리를 채웠다. 전체 게시물 수도 1412개에서 1411개로 감소했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차예련의 SNS 계정에서 일부 변화가 감지된 셈이다.
다만 프로필에 연결된 공동구매 판매 페이지는 현재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태다.
해당 판매 링크는 지난 4일부터 접속이 불가능했다. 당시 페이지를 열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됐고, 이 같은 오류는 5일 오전까지 계속됐다. 그러나 현재는 들기름 김치찜과 앞치마 등 판매 상품으로 연결되는 링크가 활성화돼 있다.

한편 차예련은 최근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말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글을 올리고 1985년생인 중계중학교 출신 여배우 B씨로부터 학창 시절에 상습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게시글에 배우의 실명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출생 연도와 출신 학교, 이니셜 등을 근거로 차예련이 지목됐다.
차예련 측은 이를 부인한 상태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당사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철저히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책임 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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