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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차예련, 귀국 후 첫 행보 주목.."강력 조치" 법적 대응 본격화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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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 /사진=스타뉴스
배우 차예련 /사진=스타뉴스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 논란 속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소속사가 한차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지만 그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4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차예련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해 미국에 머물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귀국한 차예련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소속사는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인 의혹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차예련 배우의 과거와 관련한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드린 바 있다"며 "그러나 이후에도 익명으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배우의 가족들에게까지 비난이 향하는 현 상황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철저히 확보하고 법률 검토를 거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 또한 허위 사실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차예련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은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련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불거졌다. 작성자 A씨는 1985년생 여배우에게 중학교 시절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에 언급된 출생 연도와 출신 학교 등을 근거로 차예련이 지목됐다.

논란이 확산되면서 차예련뿐 아니라 가족을 향한 인신공격도 이어졌다. 남편인 배우 주상욱의 SNS에도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이에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지난 1일 공지를 통해 "유튜브 댓글은 출연진의 관여 없이 제작진의 판단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무분별한 루머 확산과 가족을 향한 인신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일부 영상과 댓글창을 비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논란의 발단이 된 최초 폭로글은 지난 2일 임시 조치로 접근이 제한됐다. 임시조치는 게시물의 권리 침해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접근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절차로, 게시물의 내용이 사실인지 허위인지 확정하는 조치는 아니다.

소속사가 차예련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차예련이 직접 입장을 밝힐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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