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슬픈연가'의 제작 관계자는 14일 "주연 배우로 캐스팅된 송모씨가 오는 20일 귀국해 군대에 자진입대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병역 비리와 관련한 사안이 작품 제작 과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모씨 20일 귀국, 공식입장 발표"(2보)
정효진 기자 / 입력 : 2004.09.14 14:44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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