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슬픈연가'의 제작 관계자는 14일 "송모씨가 군대를 가겠다고 입장을 밝힌 만큼 현 캐스팅을 번복할 이유가 없다"며 "송모씨는 드라마 '슬픈연가'의 촬영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 이후 입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에서 제기한 송모씨의 도중하차설을 전면 부인했다.
"송모씨 '슬픈연가' 출연이후 입대"(3보)
정효진 기자 / 입력 : 2004.09.14 14:47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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