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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 이해준 감독이 제7회 부산영평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차지했다.
13일 오후 7시30분 부산 해운대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7회 부산 영평상 시상식에서 이해영 이해준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이해영 감독은 "연출력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함량 미달이 될 수 있는 작품인데 사람을 그리는 방식에서 희화화하지 않고 진심을 그리려 한 것을 높게 평가한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